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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통해 본 하나님 : 창조(설계)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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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8-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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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통해 본 하나님

 창조(설계)의 증거들 


I. 우주의 신비 

봄이 되어 신록이 소생하고 각종각색의 꽃이 피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하늘의 무수한 별이 반짝이며 체계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광활한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우주의 신비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우주의 신비가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한 것은 망원경과 현미경이 발명된 1600년 경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시대에 네델란드에서 한즈 리퍼쉐이가 망원경을 발명했고, 또 자카랴스 잔슨이 현미경을 발명했다.

갈릴레오가 망원경으로 하늘의 별들을 관측하기 시작한 것은 1610년이었으며, 그는 달의 분화구를 관찰했고 목성의 위성 중 4개를 관측했다. 그후 천체망원경은 계속 발달되어 1990년 4월에는 우주 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의해 허블 우주망원경을 지상 500km 상공궤도에서 돌게 함으로써 천체 관측정확도를 지상에서 보다 10배 이상 개선시킬 수 있게 되었다. 허블 우주망원경으로는 수십억 광년까지의 원거리 천체들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우리 은하계에는 2000억개의 별이 있으며 우주에는 이와 유사한 은하계가 1000억 개 정도가 되며, 우리 은하계의 직경은 10만 광년이며, 우주의 직경은 200억 광년 정도가 된다고 추정한다. 달은 27.32일만에 지구 주위를 한바퀴 돌고 있으며, 지구의 태양 주위 공전 주기는 365.26일이며 태양도 정지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 2억 5천만 년을 주기로 은하계의 중심을 향하여 회전하고 있다. 은하계의 다른 2000억 개의 별들도 이렇게 공전하며 천체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 은하계는 이와 같은 회전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어딘가를 향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을 것이며, 또 우주의 다른 1000억 개의 은하계들도 우리 은하계와 유사한 운동을 하고 있을 것이라 하니, 우주의 그 크기와 운행 질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아직도 우주의 끝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시편에서 이렇게 찬양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19:1). 한편 물질의 미시세계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어떠한가? 193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었으며 원자는 원자핵을 중심으로 전자가 회전하고, 원자핵은 중성자와 양성자로만 구성된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1950년대 이후 입자가속기가 개발된 후 소립자 연구가 활발해졌으며 중간자(Meson), 쿼크(Quark) 등 현재까지 발견된 소립자 수만 하더라도 수백 종에 이른다. 그러나 물질의 근본이 무엇인지, 아직 현대과학으로도 완전히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면 생명의 신비는 또 어떠한가? 다 죽은 것 같이 생각된 딱딱한 씨앗을 봄에 밭에 심으면, 비가 오고 태양을 쪼이면서 새싹이 나고, 자라서 마침내 가을에는 풍성한 열매를 맺어 추수하게 된다. 철새들은 어떻게 그 길을 알아서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남쪽 나라로 수 천리를 날아 왔다가, 여름이 되면 북쪽으로 되돌아가는가? 사람들의 자녀들은 어떻게 부모의 모습과 그 성격까지도 그렇게 닮을 수 있단 말인가? 또 부모는 그 낳은 자식을 사랑하게 되는 마음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 참 신비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우주의 신비들과 생명의 신비들이 우연의 결과일까, 아니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설계)의 결과일까? 성경은 그 첫머리에 이렇게 선포하고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1:1)

또 성경은 자연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볼 수 있음도 알려주고 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2O)

 

Ⅱ. 창조(설계)의 증거들

그러면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세계에는 어떤 설계의 증거들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1) 정교한 천체 운동과 천문항법

해, 달, 별 등 천체 운행이 시간(년윌일시)에 따라 그 위치가 정확하기 때문에 선박으로 대양을 항해할 때 3개 이상의 천체의 양각을 육분의(Sextant)로 측정하고 그 때의 시각을 스톱워치(Stop Watch)로 정확히 측정하면 천측력(Almanac)에 의하여 선박의 위치를 정확히 계산할 수 있다.

이것은 그 무수한 천체들의 운동이 얼마나 규칙적이며 정교한가를 말해준다. 우리가 차고 다니는 시계는 그 시침, 분침, 초침이 규칙적으로 정확하게 돌아가고 있다. 사람이 그렇게 돌아가도록 설계하고 만들었기 때문이다. 원인이 있었기에 결과로서 나타난 것이다. 이것이 인과율의 법칙이다. 하물며 시계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광대하고, 무수한 하늘의 별들이 시계보다 더 정확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우주가 우연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설계의 결과가 아니겠는가? 


(2) 태양과 달의 시각도

태양의 직경은 달의 380배이며, 지구로부터 태양의 평균거리는 달까지의 평균거리보다 390배가 멀다. 그래서 지구에서 관측하는 시각은 태양이나 달이나 0.53°로서 소수점 이하 두 단위까지는 똑같다. 그래서 태양과 달이 사람의 눈에는 같은 크기로 보이는 것이다. 


(3) 지구의 환경

지구에는 대기층이 있어 산소공급, 온도조절, 공기의 순환뿐만 아니라, 그 밀도가 적절하여 매일 2,000만개의 유성낙하로부터 지구를 보호한다고 한다. 물이 있어 생명체를 유지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물은 4℃가 최대 밀도(보통물질은 온도가 낮을수록 밀도가 크다)이기 때문에 얼음이 물보다 가벼워 추운 겨울에도 바다나 강물의 표면에만 결빙이 되고, 그 밑에 서식하는 수중생물들은 보존되고 있는 것이다.

흙은 무진장의 무기물을 함유하고 있어 식물이 이것을 소화하여, 결국 동물에게 먹이를 제공한다. 녹색식물은 탄산가스를 마시고 산소를 내뿜으며, 반면에 동물들은 산소를 마시며, 탄산가스를 내뱉는데 이러한 조화도 신비스러운 것이다.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것은 대기, 물, 흙과 같은 환경 외에도 태양과의 거리, 지구의 크기, 자전축의 기울기, 자전 속도 등, 천문학적 환경의 조화가 필수적이다. 이상과 같은 지구의 환경이 우연의 산물일까, 아니면 그렇게 설계된 결과일까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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